[로이슈 진가영 기자]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소재로 만든 메이크업 퍼프로 국내외 시장에서 높은 선호도를 이끌어낸 ‘hnatural’이 동일한 무용제(화학용제를 사용하지 않은) 소재로 피부 자극이 없는 패션마스크 ‘핏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지난달 24일 밝혔다.

Hnatural은 화장품용 메이크업 블렌더 소재로서, 수려한 디자인의 퍼프를 선보인 이후 동일한 화장품용 소재인 친환경 소재로 패션 마스크를 출시했다. 1974년 설립된 hnatural은 47년 동안 합성피혁 분야의 선두주자로 시장을 이끌던 ‘대원화성’의 자체 브랜드다.

대원화성은 친환경 평가 시스템인 히그 인덱스(Higg Index), 재활용 폴리에스터 원단을 사용 관리 추적하는 RSC 시스템에 가입해 선도적으로 지속성장 가능한 친환경 시스템을 실현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에 선보인 hnatural의 핏 마스크는 중국산 우레탄, 스폰지 류의 마스크와 달리 유해물질 테스트, 피부자극 테스트, 및 어린이용 제품을 위한 KC인증도 획득했다.

편한 착용감과 숨쉬기 쉬운 편의성으로 많은 소비자의 호평을 얻고 있으며 빨아서 재사용이 가능해 여러 번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폴리우레탄 소재로서는 일본의 연예인 마스크로 불리는 피타 마스크와 같이 국내에서 가장 앞서서 다양한 칼라를 선보이고 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