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건강식품 브랜드 자연지애가 타트체리가 약 2,000알 함유된 '몽모랑시 타트체리 추출분말'을 선보이며, 출시기념 20% 할인특가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타트체리는 일명 '과일계의 레드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과일로 단 맛이 나는 스윗체리 품종과 달리 신 맛이 강하며 껍질이 얇고 과육이 쉽게 무르는 탓에 생과로 먹기 어렵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에 국내에서는 주스나 분말, 젤리 등으로 가공되어 판매되고 있다.

타트체리 안에는 밤에 더 빨리 잠들 수 있도록 수면을 유도해 숙면을 도와줄 수 있는 멜라토닌이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 12종과 미네랄 7종, 3대 필수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져 급상승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등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자연지애에서 선보이는 '몽모랑시 타트체리 추출분말'은 세계적인 체리 생산지라고 알려진 미국 미시간 지역에서 재배한 타트체리를 사용했으며, 그 중에서도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몽모랑시 품종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 병에 약 2000알의 타트체리가 들어가 타트체리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입장이다.

자연지애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1kg의 타트체리 분말에 무려 10kg의 타트체리 열매가 함유된 10배 고농축 추출분말이며 감미료, 착색료, 보존료, 착향료 등의 합성보존료는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 또한 제조사 안전성 검사 결과 금속성 이물, 살모넬라균 불검출 판정을 받았으며 ISO 9001 인증, HACCP 인증을 받았기에 안심하고 섭취하실 수 있다”고 전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