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지난 6일, 한국영화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틱톡(TikTok)’이 기획한 #힘내라한국영화 챌린지가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참여자 수 약 3천 8백여 명을 모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내달 3일까지 진행되는 #힘내라한국영화 챌린지는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한국 영화계를 응원하기 위한 기부캠페인으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와 영화진흥위원회, 틱톡이 함께 한다.
1명이 챌린지에 참여할 때마다 1만원씩 지원금이 적립되며 지원금은 최대 5천만원까지 쌓을 수 있다. 목표 달성 금액만큼 2021년 부천판타스틱영화제와 틱톡이 협업하여 진행 예정인 프로젝트의 제작지원금펀드 조성에 사용되어, 세로형 단편영화의 제작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영화계 관계자는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챌린지 종료일을 앞두고 배우 조성하, 박성웅, 엄정화, 이레 등 유명 배우들의 참여 릴레이가 이어지면서 SNS를 비롯한 여러 온라인 미디어가 한국영화 응원 열기로 떠들썩하다”면서 “이번 캠페인이 코로나19 이후 침체되었던 한국 영화산업과 극장가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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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이 챌린지에 참여할 때마다 1만원씩 지원금이 적립되며 지원금은 최대 5천만원까지 쌓을 수 있다. 목표 달성 금액만큼 2021년 부천판타스틱영화제와 틱톡이 협업하여 진행 예정인 프로젝트의 제작지원금펀드 조성에 사용되어, 세로형 단편영화의 제작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영화계 관계자는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챌린지 종료일을 앞두고 배우 조성하, 박성웅, 엄정화, 이레 등 유명 배우들의 참여 릴레이가 이어지면서 SNS를 비롯한 여러 온라인 미디어가 한국영화 응원 열기로 떠들썩하다”면서 “이번 캠페인이 코로나19 이후 침체되었던 한국 영화산업과 극장가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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