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GC녹십자가 오는 20일 오전 10시 25분, 롯데홈쇼핑을 통해 여성 갱년기 영양제 ‘퀸스플라본’ 방송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GC 녹십자에서 연구‧개발한 ‘퀸스플라본’은 식약처에서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 기능성을 인정 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갱년기의 대표적 증상인 안면홍조, 불면증, 피로감, 두통 등의 개선 효과가 입증된 ‘회화나무열매추출물’을 주원료로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회화나무열매추출물은 식물성 에스트로겐이라 불리는 ‘이소플라본’ 성분이 풍부해 생리활성 기능을 높여 여성 갱년기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규 식품원료(NDI)로 인증 받은 성분으로 더욱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퀸스플라본은 이 회화나무열매추출물을 비롯하여 8가지 비타민, 미네랄 그리고 여성에 좋은 석류, 로즈힙까지 함유하여 종합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올 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고되며 더 각별한 건강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갱년기 여성 분들의 경우 잦은 발열, 불면증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며 “퀸스플라본은 하루 한 알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갱년기 증상 개선과 전체적인 건강 관리까지 도움을 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퀸스플라본’은 오는 20일 롯데홈쇼핑 라이브 방송 외 롯데홈쇼핑 홈페이지, 어플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