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논알콜 화이트와인을 베이스로 한 샤베트와 에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화이트와인 샤베트는 상큼한 레몬 샤베트에 진한 화이트와인 베이스를 더해 완성했다. 하얀 레몬 샤베트와 노란 빛깔의 화이트와인이 청량한 투톤 컬러를 연출하며 로즈마리 잎, 건조 레몬칩과 함께 싱그러우면서도 화려한 비주얼을 선보인다.

화이트와인 에이드는 논알콜 화이트와인 베이스에 탄산수와 생 로즈마리 잎을 첨가해 상쾌함을 배가시켰다. 에이드에도 건조 레몬을 올려 음료를 마시는 내내 향이 진하게 우러나올 수 있도록 했다.

블랙 매장에서는 화이트와인 샤베트와 에이드에 건조 레몬칩 대신 생레몬이 올라간다. ‘탐앤탐스 블랙’은 전용 블랜딩 원두와 싱글 오리진 원두로 내린 에스프레소, 핸드드립 커피와 함께 다양한 푸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다.

또한 오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탐앤탐스 직영매장에서 화이트와인 샤베트 혹은 에이드를 포함해 2만원 이상 구매 시 스타 강사 김미경의 신작 도서인 ‘김미경의 리부트’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웅진지식하우스 ‘김미경의 리부트’는 코로나로 인해 완전히 달라진 세상에서 개인이 어떤 성장을 추구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작가의 통찰을 담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