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프리미엄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안전성 기준을 강화한 키즈 라인 4종(헤어 샴푸, 바디 워시, 밸런싱 로션, 밸런싱 크림)을 출시했다.

궁중비책 키즈 라인은 유전자 조작 원료 및 알러지 유발 향료를 배제해 아이들은 물론 제품을 구매하는 부모 및 양육자들까지도 안심할 수 있다. 또 국내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중 최초로 민감 피부만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하이포알러제닉 테스트’를 통과한 무자극 제품이다. 헤어 샴푸와 바디 워시도 ‘안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보습 제품인 ‘밸런싱 로션’과 ‘밸런싱 크림’에는 외부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건조하고 거칠어지기 쉬운 아이 피부를 위해 트리플 아쿠아 배리어 시스템을 적용했다. 피부 수분 장벽을 3중으로 강화해주고, 거칠어진 피부 표면을 촉촉하게 가꿔준다.

한편 궁중비책은 6월 한 달간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에서 ▲키즈 라인 제품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위메프와 제로투세븐닷컴에서는 오는 14일까지 ▲키즈 세정 세트(헤어 샴푸&바디 워시) 구매 시 밸런싱 로션 정품 용량 상당의 샘플을 증정한다. 이밖에도 GS SHOP, CJ MALL, SSG닷컴 등에서도 출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활동량이 늘어나는 성장기 아이들을 위해 안전성 기준을 보다 강화하고, 맞춤형 기능과 안심 성분을 담은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궁중비책 키즈 라인 사용을 통해 어린이 피부의 근본부터 건강하고 튼튼하게 가꿔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