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백화점은 국민 건강과 숙면을 책임지는 건강 가전, 가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6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쾌적한 홈라이프를 위한 건강 가전과 수면가구 구매고객 대상 최대 15% 사은행사와 6개월 무이자 행사를 진행한다. 건강 가전은 삼성전자, LG전자, 다이슨이 참여하며, 수면가구는 에이스, 시몬스, 템퍼 등이 참여한다.

에어컨 수요가 높아지면 주문 대기 현상이 벌어지는데, 최근 에어컨의 경우 지금 주문을 하더라도 모델별로 1~2주 이상 대기해야 하는 상황이다. 국내 에어컨 명가 삼성전자, LG전자의 인기 에어컨 모델의 경우 현재 약 한 달을 대기해야 받아 볼 수 있다.

백화점에서 판매되는 에어컨은 디자인과 성능이 크게 보강된 프리미엄 모델이 주력이다.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과 공기청정 기능과 외부에서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 에어컨을 크고 끌 수 있는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기능이 포함된 모델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더불어 여름철 편안한 숙면을 위해 6월 12일(금)부터 21일(일)까지 쿨링 베딩 기획전도 선보인다. 알베르망의 르네 인견 홑이불(S) 3만9천원, 레노마 코지네스트 엘리 서커 카페트(SS) 3만9천원, 엘르 씨엘 인견 이불(S) 4만5천원, 세사 존스 차렵 이불(Q) 6만9천원에 각각 선보인다.

이외에도, 6월 12일(금)부터 25일(목)까지 2주간 롯데백화점은 백화점 식당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인 ‘맛있는 한끼, 밥이 보약 쿠폰’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App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선착순 3,000명 대상으로 증정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