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한세예스24홀딩스(김동녕 회장)의 계열사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외국인 장학생에게 1학기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2일 밝혔다.
장학금은 제17기, 제18기 장학생으로 선발된 유학생 중 9개국 11명에게 지급됐다. 다만, 코로나19의 여파로 수여식은 진행되지 않았다.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지난 2005년부터 한국과 각국의 가교 역할을 담당할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한국에서 유학 중인 외국인 대학원생에게 석사과정 재학 기간 동안 매 학기 장학금을 수여해왔다.
현재까지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중남미 등 총 30여개국 90여명의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총 액수는 5억여원에 달한다.
한세예스24문화재단 관계자는 “외국인 장학제도는 한국으로 온 외국인 유학생들이 타지에서 공부하고 생활함에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며, “장학생들이 한국과 고국에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문화 교류의 주역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한세실업, 한세엠케이, 한세드림, 예스24, 동아출판 등 패션·문화 콘텐츠 사업을 영위하는 한세예스24홀딩스(김동녕 회장)의 사회공헌 재단으로, 김동녕 회장이 2014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장학금은 제17기, 제18기 장학생으로 선발된 유학생 중 9개국 11명에게 지급됐다. 다만, 코로나19의 여파로 수여식은 진행되지 않았다.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지난 2005년부터 한국과 각국의 가교 역할을 담당할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한국에서 유학 중인 외국인 대학원생에게 석사과정 재학 기간 동안 매 학기 장학금을 수여해왔다.
현재까지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중남미 등 총 30여개국 90여명의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총 액수는 5억여원에 달한다.
한세예스24문화재단 관계자는 “외국인 장학제도는 한국으로 온 외국인 유학생들이 타지에서 공부하고 생활함에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며, “장학생들이 한국과 고국에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문화 교류의 주역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한세실업, 한세엠케이, 한세드림, 예스24, 동아출판 등 패션·문화 콘텐츠 사업을 영위하는 한세예스24홀딩스(김동녕 회장)의 사회공헌 재단으로, 김동녕 회장이 2014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