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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금천구청역 복합역사 개발 사업자 공모

2020-05-18 15:43:56

금천구청역 조감도.이미지 확대보기
금천구청역 조감도.
[로이슈 최영록 기자] 코레일(한국철도 사장 손병석)이 지어진 지 39년 된 수도권전철 1호선 금천구청역을 새로 짓기 위해 18일부터 ‘금천구청역 복합역사 개발 사업자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일대 철도부지 4520㎡를 대상으로 하며, 낡고 협소한 기존 역사를 철거한 후 철도 시설과 상업, 업무, 문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 공간으로 신축하는 역사 개발사업이다. 연면적 900㎡에 불과했던 역사 규모가 상업 복합시설 포함 약 1만8000㎡로 확장되고 승강기·맞이방·수유실 등 철도 이용객 편의시설도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공모지침서 등 공모 관련 자료는 한국철도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사업신청서 접수일은 오는 8월 17일이다. 한국철도는 8월 중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열어 우선협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성광식 한국철도 사업개발본부장은 “금천구청역 복합 개발은 노후 역사 개선과 주거복지를 위한 주택 공급이 시너지를 만드는 첫 사례가 될 것”이라며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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