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들 7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자가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해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 사업지역의 확대,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제도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광역알뜰교통카드 정책을 총괄하는 대광위는 관련 법령 및 제도정비, 국고보조금 교부를 지원하고, 공단은 광역알뜰교통카드 이용자 마일리지를 산정하고 지자체별 보조금의 집행·정산, 이용자 정보 통계분석 등을 제공하게 된다.
카드사(신한·우리·하나)는 광역알뜰교통카드 발급 및 마일리지 지급하고, 정산사(티머니·이비카드)는 향후 모바일 결제가 가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지금까지는 실물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에만 마일리지 적립 등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에는 ‘모바일 페이 서비스’를 도입, 알뜰교통카드가 없더라도 모바일을 이용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권병윤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국민의 교통비 절감 및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정된 지역에만 제공되고 있는 광역알뜰교통카드 서비스를 더 넓은 지역으로 확대해 많은 국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 19로 인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각 기관장의 비대면 서명으로 진행됐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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