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제테마와 기술협약으로 만든 캐럿티카의 신규 브랜드 라리앙은 지난 22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런칭한 ‘스필란톨 에스떼 앰플’이 목표 대비 118% 이상 판매됐다고 밝혔다.

‘스필란톨 에스떼 앰플’은 온라인, 방송프로그램에서 이슈가 되었던 천연 보톡스 대체 성분 ‘스필란톨’이 주성분으로 함유되어 있으며 30대부터 50대 피부 관리를 위한 제품이다.

라리앙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소프트한 제형을 갖춰 모든 피부에 사용이 적합하고 기존 앰플 용량의 두 배 양으로 얼굴부터 네크라인까지 관리하기가 수월하다”고 말했다.

이어 “21가지의 임상테스트를 완료했으며 프랑스 에스테라피 원료사 가테포세만의 노하우가 집약된 특허 공법을 활용하여 만들어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제품의 주성분인 스필란톨은 각종 프로그램에서 피부 관리 비법으로 소개된 바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라리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