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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폰' 갤럭시Z 플립·갤럭시S20·아이폰11 등 최신 스마트폰 반값판매

2020-04-15 09:00:00

'맘스폰' 갤럭시Z 플립·갤럭시S20·아이폰11 등 최신 스마트폰 반값판매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진가영 기자] 삼성전자가 올 하반기 2가지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할 전망이다. 최근 외신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상반기 흥행작 갤럭시Z 플립에 5G이동통신을 적용한 갤럭시Z플립 5G 모델과 함께 갤럭시폴드의 후속작 갤럭시폴드2 모델을 출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갤럭시폴드2 모델은 7.7인치 사이즈의 인피니티-O 패널이 탑재되고 갤럭시S20 플러스와 동일한 카메라 사양을 갖추게 될 가능성이 높다. 두 모델은 갤럭시노트20이 공개되는 8월 전후로 출시될 전망이다.

한편 출시 후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던 갤럭시S20 시리즈의 판매량이 점차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품귀현상으로 인해 재고를 구하기 힘들었던 갤럭시S20 울트라의 재고가 풀리면서 스마트폰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고 각 통신사마다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갤럭시S20 시리즈는 각 6.2인치, 6.7인치, 6.9인치 화면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퀄컴스냅드래곤865 프로세서와 12GB RAM을 탑재했다. 갤럭시S20 울트라 모델에는 1억 800만 화소의 광각 카메라와 함께 1200만 화소의 초광각, 4800만 화소의 망원, 뎁스비전, 4000만 화소의 셀피 카메라 등이 장착되었고 10배 하이브리드 줌과 100배 초해상도 디지털줌 기능을 지원하여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신제품 모델들의 수요가 상승하고 통신사들의 혜택이 강화되는 가운데 스마트폰 공구카페 '맘스폰'은 갤럭시S20 시리즈에 최대 할인율을 적용하여 반값할인으로 구매를 지원하고 있으며 추가로 갤럭시버즈 플러스를 사은품으로 내걸었다. 더불어 갤럭시Z 플립 모델에 최대 50만원 즉시할인 혜택을 적용하여 구매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또한 기존 프리미엄 단말기에 할인혜택을 추가해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10 플러스 등에 최대 60% 할인율을 적용하고 갤럭시S10 5G, LG V50 ThinQ 모델을 번호이동, 기기변경 구분 없이 각 8만원대와 9만원대로 할인하며 갤럭시A90 5G 모델은 할부원금 없이 공짜폰으로 판매하면서 백화점상품권 최대 20만원을 증정하여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5G스마트폰 외에도 아이폰11 시리즈의 가격을 인하하여 아이폰11, 아이폰11PRO, 아이폰11 PRO MAX 모델을 최대 반값할인하고 기존 LTE단말기 아이폰7, LG Q9, 갤럭시S9 모델은 현금가 무료에 공짜폰으로 판매하며 아이폰X, 아이폰XS, 아이폰XR, 갤럭시S10 플러스 등 고사양 모델들을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하면서 백화점상품권과 버즈플러스, 벨킨고속무선 충전기 등을 추가 증정하고 있다.

하반기 신제품 출시 전 각 제조사 및 통신사는 재고소진을 서두르기 위해 기존 단말기의 보조금 및 출고가를 조정하고 있어 저렴한 스마트폰을 찾는 소비자에게는 지금이 가장 적절한 구매시기로 여겨진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갤럭시S20 시리즈, 갤럭시Z 플립 등 최신스마트폰 할인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할인카페 '맘스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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