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뷰티 업계 관계자는 “최근 스킨케어 등 기초아이템 뿐 아니라 명품브랜드 뷰티 제품도 인기”라며 “마스크로 인한 피부트러블과 건조성 피부고민을 앓고 있는 이들이 진정과 수분공급을 통해 트러블을 관리하고자 선택하고 있다”고 전했다.
H&B스토어 롭스가 2월 13일부터 3월 13일까지 한 달 간 온라인몰 판매를 분석한 결과 트러블 케어 제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9% 상승했다. 또 2월 한 달 간 수분을 보충하는 수분크림, 세럼, 앰플 등의 상품도 전월 대비 16% 이상 증가했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9에서는 2월 4일부터 3월 5일까지 한 달 간의 화장품 판매 현황을 분석 결과 클렌징 크림이 271%, 스킨케어 크림이 12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 소비의 대표아이템인 명품 화장품의 매출도 상승하는 추세에 있다.
롯데닷컴의 명품화장품 매출은 2월 한 달 간 전년 동기 대비 40% 신장했고, 브랜드 중 크리스찬디올과 에스티로더는 각각 136%, 65% 증가했다.
이러한 명품화장품 매출 증가 현상은 립스틱 효과로도 해석할 수 있다. 립스틱 효과는 경제적 불황기에 사치품 판매량이 증가하는 현상을 말한다.
뷰티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전반적인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반면 트러블 관련 상품과 명품 화장품은 특수를 누리고 있다"며 "화장품 소비 트렌드가 달라지고 있다”고 전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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