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종합

'Save OurSelves' 배럴, 생존수영 캠페인 실시

2019-07-30 11:01:46

'Save OurSelves' 배럴, 생존수영 캠페인 실시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진가영 기자] 스포츠브랜드 배럴(대표 서종환)에서 2년째 성인 대상 생존수영교육 캠페인 ‘배럴 SOS’를 실시하고 있다.

‘배럴 SOS’는 자기의 몸을 스스로 지켜야 한다는 의미의 ‘Save OurSelves’의 약자로, 사고 시 필요한 행동요령을 전문적으로 교육한다. 체력을 비축하는 방법, 효율적으로 물에 뜰 수 있는 영법 및 바른 구명조끼 착용법 등을 교육해 사고 발생 시 스스로 몸을 지키는데 효율적이다.

특히 배럴 SOS는 한국생존수영협회 서울지회와 공식으로 제휴해 함께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실제 수영 선수 출신들로 강사진을 구성해, 다른 유사한 교육들 보다 전문성과 안정성을 중시하는 점이 돋보였다.

국가적으로 시행하는 생존수영 의무교육이 일부 초등생을 대상으로만 진행돼 정작 성인들은 생존수영을 경험해보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성인을 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배럴 SOS는 성인들에게 나와 내 가족을 지킬 수 있는 사회공헌성 캠페인이 되고 있다.

'Save OurSelves' 배럴, 생존수영 캠페인 실시이미지 확대보기


이 회사의 김현수 마케팅 팀장은 “배럴 SOS를 통해 최대한 많은 국민이 생존수영의 개념을 이해하고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단발성 행사가 아닌 지속 가능한 캠페인으로 이어 갈 것이다”고 밝혔다.

또 배럴은 참가자들의 노쇼를 방지하기 위해 최소한의 교육비로 책정된 금액을 모아, 우리나라 유망주 수영 선수의 훈련비와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등 국내 워터 스포츠 브랜드 점유율 1위 브랜드로서 사회적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제9회 ‘배럴 SOS’를 앞둔 가운데, 해당 캠페인은 오는 8월 11일 부산시 사직수영장에서 성인 100명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배럴 SOS 티켓 신청은 8월 6일 배럴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후 2시에 선착순으로 오픈된다.

진가영 기자 news@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