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장기근속포상을 받은 28명의 에듀윌러에게도 꿈 같은 휴가가 주어졌다. 5년 근속 에듀윌러 23명에게는 2주간의 휴가와 50만 원의 휴가비가, 10년 근속 에듀윌러 5명에게는 한 달간의 휴가와 100만 원의 휴가비가 각각 지원된 가운데, 시스템팀 박창순 팀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회사의 끊임없는 성장과 주도적 업무 환경, 그리고 좋은 동료들 덕에 지난 5년을 무사히 보낼 수 있었습니다. 입사 이후 IT 정책 및 체계, 절차 수립을 통해 보다 유연한 업무 시스템을 정착시킬 수 있었던 것도 회사와 동료들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박창순 팀장은 직장생활을 시작하고 2주라는 긴 시간을 쉬는 것은 처음이었다고 한다. 그만큼 걱정되기도 했지만 문제 대처 매뉴얼을 정비하고, 업무 인수자들과 리뷰를 거치며 착실히 휴가를 준비할 수 있었다고.
박 팀장은 “2주간의 휴가는 무작정 쉬기도 해보고 취미 활동도 하고, 여행도 하면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충분히 취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강원도 산불로 지역 경제가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무작정 떠난 강원도 여행이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모쪼록 휴식을 통해 보다 긍정적인 태도로 업무에 임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세팅할 수 있었고,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애사심도 더 높이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에듀윌은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은 종합교육기업이다. 현재까지 교육업계에서 이러한 기록은 에듀윌이 유일하다.
임한희 로이슈(lawissue)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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