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가희 기자] 18일 ‘손흥민’의 기가막힌 골에 지구촌이 들썩이는 하루다.

이날 ‘손흥민’의 골에 힘입어 팀이 챔스리그 준결승전에 진출했기 때문에 더욱 남다른 희소식이다.

경기에 ‘손흥민’의 골은 초반부터 폭발했다. 팀이 리드 당하는 상황에서 이선에서 찔러준 스루패스를 그대로 골망 구석을 갈랐다.

더불어 이후 몇 분 뒤 역시 팀동료가 감각적으로 찔러준 패스를 그대로 감아 올리면서 골망 깊숙이 그대로 빨려 들어가며 준결승 진출에 발판을 마련했다.

무엇보다 챔스리그에서 큰 두방을 터뜨린 것 역시 지구촌이 들썩이는 모양새다.

여기에 강호팀들이 우후죽순 뒤로 밀린 가운데 최강의 네팀중 일원으로 우뚝 선 사실만큼이나 흥분을 감추기 힘든 상황이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