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장훈 기자] 선풍기 아줌마 로 알려진 이가 뒤늦게 세상을 떠난 일이 알려져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날 한 매체에 의해 간간히 방송프로그램 등을 통해 그간의 삶이 알려졌던 선풍기 아줌마 가 유명을 달리한 사실이 알려졌다.

예기치 못한 이런 슬픔에 의해 많은 이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이로인해 선풍기 아줌마 가 실검 상단에서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는 상태다.

어떤 이유에서 세상을 떠나게 됐는지는 자세히 알려지지는 않았다.

한편, 과거 그는 SBS ‘세상에 이런 일이’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더욱 예뻐지고 싶은 마음에 불법 시술로 얼굴에 실리콘을 주입했다.

얼굴에 칼을 대는 횟수가 점점 늘어났고 직접 턱에 콩기름, 파라핀, 공업용 실리콘 등을 주입하기도 했다.

결국 부작용으로 얼굴이 2배 이상 커지는 등 큰 부작용에 시달렸다.

더욱이 젊은 시절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찾아볼 수 없어 큰 충격을 줬다.

이장훈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