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가인 기자] 로또 803회 당첨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한 로또 커뮤니티에는 “한 순간에 36억원이 110만원으로 변했다”고 밝힌 40대 남성의 후기가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유명 로또 커뮤니티 로또리치에는 “한 순간에 36억원을 놓쳤습니다”라는 제목의 후기가 공개됐다.
후기를 작성한 이강영(가명) 씨는 3등 당첨용지 사진과 함께 OMR 카드를 공개했다. 이 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803회 1등 당첨번호 5, 14, 26, 30, 43번과 숫자 10번이 적혀 있었다. 실제 803회 1등 당첨번호는 숫자 10이 아닌 숫자 9로 이 씨가 공개한 번호와 한 끗 차이였다.
이 씨는 “평소 수동으로 구입하는데 당첨용지를 보시면 D열에서 숫자 10번이 마킹되어 있는데 원래 숫자9번으로 하려다 실수로 잘 못 표기한 것”이라며” “수 많은 번호 중에 번호 하나를 잘못 마킹했다고 해서 어떻게 되겠냐 싶었다. 귀찮은 마음에 잘못 표기한 omr 카드를 들고 그대로 구입했는데 알고보니 1등 당첨 번호였다”고 충격적인 사실을 전했다.
번호 하나 차이로 1등 36억원을 놓쳤다는 이 씨는 “살아오면서 저 스스로를 이렇게 원망해 본 적이 없다.정말 가슴이 찢어질 듯이 아프다”고 자책했다.
이어 그는 “잘못 마킹한 걸 알고 있었는데 다시 적는게 귀찮아서 그대로 구입했다. 처음부터 잘 못 마킹했다면 다른 종이로 바꿔서 구입 했을텐데a,b,c 열 마킹한 게 아까워서 그냥 구입했다”고 아쉬워했다.
이 씨는 “로또를 수동으로 구입하는 사람들은 제 얘기에 공감할 것”이라며 “저 같은 일이 없으시려면 꼭 제대로 마킹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 씨의 후기가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아이디 ‘함께꽃길걷자’는 “누워서 후기 보다가 제가 벌떡 일어나게 되네요. 얼마나 아쉬울까요” 라는 반응을 보였으며 아이디 ‘루시엘리’는 “이런 걸 보면 정말 운명이라는게 존재하는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가인 기자 news@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지난 21일, 유명 로또 커뮤니티 로또리치에는 “한 순간에 36억원을 놓쳤습니다”라는 제목의 후기가 공개됐다.
후기를 작성한 이강영(가명) 씨는 3등 당첨용지 사진과 함께 OMR 카드를 공개했다. 이 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803회 1등 당첨번호 5, 14, 26, 30, 43번과 숫자 10번이 적혀 있었다. 실제 803회 1등 당첨번호는 숫자 10이 아닌 숫자 9로 이 씨가 공개한 번호와 한 끗 차이였다.
이 씨는 “평소 수동으로 구입하는데 당첨용지를 보시면 D열에서 숫자 10번이 마킹되어 있는데 원래 숫자9번으로 하려다 실수로 잘 못 표기한 것”이라며” “수 많은 번호 중에 번호 하나를 잘못 마킹했다고 해서 어떻게 되겠냐 싶었다. 귀찮은 마음에 잘못 표기한 omr 카드를 들고 그대로 구입했는데 알고보니 1등 당첨 번호였다”고 충격적인 사실을 전했다.
번호 하나 차이로 1등 36억원을 놓쳤다는 이 씨는 “살아오면서 저 스스로를 이렇게 원망해 본 적이 없다.정말 가슴이 찢어질 듯이 아프다”고 자책했다.
이어 그는 “잘못 마킹한 걸 알고 있었는데 다시 적는게 귀찮아서 그대로 구입했다. 처음부터 잘 못 마킹했다면 다른 종이로 바꿔서 구입 했을텐데a,b,c 열 마킹한 게 아까워서 그냥 구입했다”고 아쉬워했다.
이 씨는 “로또를 수동으로 구입하는 사람들은 제 얘기에 공감할 것”이라며 “저 같은 일이 없으시려면 꼭 제대로 마킹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 씨의 후기가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아이디 ‘함께꽃길걷자’는 “누워서 후기 보다가 제가 벌떡 일어나게 되네요. 얼마나 아쉬울까요” 라는 반응을 보였으며 아이디 ‘루시엘리’는 “이런 걸 보면 정말 운명이라는게 존재하는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가인 기자 news@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