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임상약리학회는 임상약리학의 학문적 발전과 확장을 도모하고, 약물의 개발 및 허가와 관련된 학술사업을 진작하며, 회원의 전문적 소양을 개발하기 위해 92년 창립한 학술단체이다.
◇경희대학교병원 정덕환 교수팀, 대한수부외과학회 국제심포지엄서 최우수 학술상 수상
이미지 확대보기경희대학교병원 등 4개 의료기관에서 공동 연구한 이번 논문의 주제는 ‘불안정 원위요골 골절에서 *도수 정복 후 이차 전위와 관련된 위험인자’로, 118명 환자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원위요골 골절은 대부분 손목관절이 손등으로 젖혀진 상태에서 집고 넘어져 발생하는 것으로, 고령 및 여성에게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질환이다.
연구 결과, ▲환자의 나이 ▲손 부상 시 발생하는 요골 단축과 척골의 양성변위가 도수 정복 후 이차 전위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밝혀졌으며, 그 중 환자의 나이가 가장 큰 위험인자로 분석됐다.
정형외과 정덕환 교수는 “원위 요골 골절에서 도수 정복 후에 발생하는 이차 전위 요인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이견이 많다.”라며 “이번 연구는 원위 요골 골절 환자의 치료 방법(수술/보존)을 선택하는 기준에 있어 유용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양대학교의료원 최보율 교수, 녹조근정훈장 수상

2000년대 초부터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 교육제도의 개발 및 운영에 참여해 온 최 교수는 감염병 관리를 위한 실무자와 관리자 FMTP 교육, 감염병 관리를 위한 고위 정책과정 과제의 교육 운영 책임자로서 지역사회 감염병 전문 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시행해 왔다. 올해부터는 미래 감염병 대응 방안 개발 연구의 책임 연구원으로 국내 감염병 관련 연구자들과 함께 향후 우리나라에서 문제가 될 수 있는 감염병들을 파악하고 각 감염병 종류별로 관련 요인들을 구명하여 예방과 대비, 대응을 위한 전략 개발 연구를 시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또한, 최 교수는 주요 감염병, 만성병과 관련하여 역학 연구, 질환 예방과 관리 등의 공중보건 관련 연구를 수행하여 국내•외 전문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하였으며, 한국역학회지 편집위원장과 한국역학회장, 예방의학과 공중보건학 교과서 편집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오는 2017년 12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대한예방의학회 이사장으로 선출되어 활발한 학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승 기자 jasonbluemn@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