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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칵 뒤집힌 부산, 에이즈 감염여성 붙잡혀...어찌할꼬

2017-10-19 12:11:21

발칵 뒤집힌 부산, 에이즈 감염여성 붙잡혀...어찌할꼬이미지 확대보기
부산 에이즈 소문에 지역 사회가 흉흉한 상황이다.

19일 부산 경찰 등은 부산서 에이즈 감염된 채 성매매를 한 여성을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다.

특히 경찰 조사에 따르면 부산 에이즈 감염 여성은 이 사실을 인지한 상황에서 무려 최고 20여 명의 남성들과 잠자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이 과정에서 피임을 하지 않은 것으로도 알려지면서 지역 사회가 흉흉한 상황에 이르렀다.

뿐만 아니라 당초 부산 에이즈와 함께 용인에서도 한 여학생이 감염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사건의 발단은 최근 이 여학생의 가족이 감염된 사실을 인지하고 학교에 자퇴를 했고, 이후 성매매를 주선한 남성을 고소하면서 불거졌다.

일단 경찰은 여학생을 상대로 성매수한 남성을 찾는데 주력하고 있지만 사건이 오랜 기간 흘러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또 현재까지 이 학생이 어떤 경로에서 감염됐는지 여부도 파악하기 힘든 상황으로 알려져 파장이 예상된다. / 방송화면캡쳐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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