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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최다 신고 1위는 ‘불법도박’… 68만건 이상 신고 접수, 추석 명절 노린 스팸 기승

제조사별 주력단말기 출시 등으로 ‘휴대폰판매’ 스팸유형도 신고 건수 크게 증가

2017-10-17 01:19:42

인포그래픽 17년 3분기 통계(사진=후후컴퍼니)이미지 확대보기
인포그래픽 17년 3분기 통계(사진=후후컴퍼니)
[로이슈 임한희 기자] KT CS의 자회사 후후앤컴퍼니(대표: 신진기)가 스팸차단앱 ‘후후’ 를 통해 신고된 3분기 스팸신고 정보를 16일 공개했다.

지난 3분기 동안 스팸차단 앱 후후에 등록된 268만 7522건의 스팸유형을 분석한 결과,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신고한 스팸유형은 ‘불법게임 및 도박’(68만 9573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분기와 2분기에 ‘대출권유’가 스팸유형 1위를 차지했던 것과는 달리, 3분기에는 추석 명절 대목을 노린 불법도박사이트에서 보낸 스팸이 기승을 부린 탓으로 보인다.

또한, 스팸유형 중 ‘불법게임 및 도박’의 경우 다른 유형과는 달리 휴대폰번호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데 때문에 상반기 대비해서 전체 신고번호 중 휴대폰번호가 차지하는 비중이 31%에서 36%로 크게 증가하였다.

2위는 대출권유(63만 3678건), 3위는 텔레마케팅(36만 2812건), 4위는 성인 및 유흥업소(30만1721건), 5위는 휴대폰판매(16만 1912건)이 뒤를 이었다. ‘휴대폰판매’ 스팸유형의 경우 전 분기(15만 2310건) 대비 1만건 이상 증가한 총 16만 1912건의 스팸 신고가 발생하였는데, 이는 3분기 제조사별 주력 단말기 출시와 단말기 지원금 상한제 폐지 및 선택약정할인 상향 등 통신시장의 변화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한편, 후후는 지난 9월 업데이트를 통해 스팸신고 및 공유정보 등록 절차를 단순화 함으로써 이용자들이 보다 쉽게 스팸 전화번호를 신고하고 정보를 등록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하였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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