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대구교도소(소장 박호서)는 29일 소 내에서 취업희망 수형자 37명을 대상으로 제4회 출소예정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 유망기업체 (주)삼우무역, (주)우창케미칼 등 15개 업체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신용회복위원회 등이 참가했다.
수형자들은 구인업체와의 1대 1면접을 통해 10명의 채용의뢰서를 작성했다.
또한 유관기관과의 직업훈련, 신용회복, 창업관련 등의 여러 가지 상담 서비스를 통해 사회복귀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박호서 대구교도소장은 이 날 참석한 수형자들에게 “희망을 품으면 길이 보인다. 포기하지 말고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면 반드시 새로운 길이 보일 것”이라는 격려와 희망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 날 참석한 업체 및 기관들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함께 걸어가야 따뜻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며 적극적인 협조 및 동참을 당부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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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관기관과의 직업훈련, 신용회복, 창업관련 등의 여러 가지 상담 서비스를 통해 사회복귀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박호서 대구교도소장은 이 날 참석한 수형자들에게 “희망을 품으면 길이 보인다. 포기하지 말고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면 반드시 새로운 길이 보일 것”이라는 격려와 희망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 날 참석한 업체 및 기관들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함께 걸어가야 따뜻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며 적극적인 협조 및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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