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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당첨자 “2등 중복 당첨으로 당첨금만 1억원” 사연 공개

2017-08-25 11:23:56

[로이슈 이가인 기자] 지난 19일 추첨한 768회 로또 2등 당첨자가 로또리치를 통해 당첨사실을 알려 화제다.

김경철(가명)씨의 아들 김 모씨는 당첨 후기를 공개하며 “몸이 불편한 아버지를 대신하여 당첨후기를 올린다”고 두 장의 당첨용지 사진을 인증했다.

로또 당첨자 “2등 중복 당첨으로 당첨금만 1억원” 사연 공개이미지 확대보기


김씨는 수동으로 구입한 이유에 대해 “평소 아버지께서 로또 분석번호를 받아 구입하신다”며 “저는 그게 되겠냐며 반대를 했는데 아버지께서 워낙 완강하셔서 딱 1년만 해보시라고 물러섰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아버지께서 몸이 편찮으셔서 실제 구입은 제가 대신 한다”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제 것도 같은 번호로 구입했는데 이번에 나란히 2등에 당첨됐다”고 당첨사실을 밝혔다.

김경철씨는 “이번 회차에는 이상하게 느낌이 좋다는 생각이 들어 동서와 친한 친구2명에게도 같은 번호를 알려줬다” 며 “당첨된 이후 연락해보니 아쉽게도 구매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2등 당첨으로 아버지와 함께 5,574만원(세후 4,348만원)씩 받게 됐다는 그는 “아버지 말을 듣기를 정말 잘했다”며 “제가 지금 아버지와 함께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김 모씨는 “정말 감사할 따름”이라며 ”당첨금으로 집을 좀 더 큰 곳으로 옮길 생각이다. 여러분도 모두 당첨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마쳤다.

이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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