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동해로 지대함 미사일 발사를 강행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4주 연속으로 이뤄진 도발이다.
8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이 이날 동해로 지대함 미사일 수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사된 미사일의 정확한 기종은 아직 파악되지 않은 상황.
다만 당국은 이번에 쏜 미사일이 열병식 때 선보인 무기를 시험 발사했을 거란 관측도 있다.
더욱이 원산 일대 미사일 기지가 있는 점으로 미뤄 신형 무기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북한 동해로 지대함 미사일 발사와 함께 정부는 문재인 대통령의 주재로 오후에 국가안전보장위원회를 연다.
특히 이 자리에서 미사일 시험 발사 등 중저강도 도발 등에 따른 대책이 논의될 전망이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8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이 이날 동해로 지대함 미사일 수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사된 미사일의 정확한 기종은 아직 파악되지 않은 상황.
다만 당국은 이번에 쏜 미사일이 열병식 때 선보인 무기를 시험 발사했을 거란 관측도 있다.
더욱이 원산 일대 미사일 기지가 있는 점으로 미뤄 신형 무기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북한 동해로 지대함 미사일 발사와 함께 정부는 문재인 대통령의 주재로 오후에 국가안전보장위원회를 연다.
특히 이 자리에서 미사일 시험 발사 등 중저강도 도발 등에 따른 대책이 논의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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