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고등검찰청(검사장 문무일)은 3일 수용자들의 인성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하는 바람을 담아 부산구치소에 도서 250권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부산고검은 나눔의 정을 실천하고자 소속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도서 250권을 기증받아 마련했다. 도서는 부산고검 정병옥 사건과장이 부산구치소 정재열 총무과장에게 전달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정재열 총무과장이 정병옥 사건과장으로부터 책자를 전달받고 기념촬영. 도서는 부산구치소 내 수용동 문고에 비치해 수용자 교화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호서 부산구치소장은 “사회적으로 소외된 수용자들에게 관심과 따뜻한 사랑을 보내 준 부산고등검찰청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사랑의 도서기증이 수용자들의 인성함양과 출소 후 새 삶을 꾸려나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부산고검은 나눔의 정을 실천하고자 소속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도서 250권을 기증받아 마련했다. 도서는 부산고검 정병옥 사건과장이 부산구치소 정재열 총무과장에게 전달했다.

박호서 부산구치소장은 “사회적으로 소외된 수용자들에게 관심과 따뜻한 사랑을 보내 준 부산고등검찰청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사랑의 도서기증이 수용자들의 인성함양과 출소 후 새 삶을 꾸려나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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