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손동욱 기자] 김현웅 법무부장관은 2일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 출입국심사장과 항만시설을 방문, 국경보안체계를 점검하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미지 확대보기김현웅법무부장관이2일인천항제1국제여객터미널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심사과를들러김종민(왼쪽)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장으로부터업무현황에대하여보고를받고있다.(사진=법무부) 이날 김현웅 장관은 인천항이 가지는 국경보안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입국심사장의 보안 상태를 점검한 후, 입국심사 과정을 직접 살펴보면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미지 확대보기김현웅법무부장관이2일인천항제1국제여객터미널방문,여객선에승선하여안전에대하여점검해줄것을당부하고있다.(사진=법무부) 김 장관은 아울러 최근 인천내항에서 발생했던 밀입국현장을 방문, 밀입국 발생경위, 보안울타리 개선 사항 등 인천항의 보안사항에 대하여 보고를 받았다.
김현웅 장관은 관계자들에게 조그마한 무관심과 소홀이 큰 사고나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모든 항만 관련 기관들이 협력하여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법무부는 전했다.
이미지 확대보기김현웅법무부장관이2일인천항제1국제여객터미널제4부두,밀입국현장을방문하여재발방지를위하여철책보완에신경을써줄것을당부하고있다.(사진=법무부)


김현웅 장관은 관계자들에게 조그마한 무관심과 소홀이 큰 사고나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모든 항만 관련 기관들이 협력하여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법무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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