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또 운반책 K, 국내전달책 L, 판매책 M과 공모해 2011년 2월 중국에서 공급책 N(중국서 사형집행)으로부터 건네받은 필로폰 약 2kg을 국내로 밀수입 한 후 5년간 도피 중이던 국내판매총책을 이달 검거ㆍ구속했다.
부산지검은 지난 2개월(1월 중순 ~ 현재)동안 마약류사범에 대한 적극적인 수사로 필로폰 밀수사범을 포함해 부산시내에 필로폰을 유통시킨 필로폰 판매 사범과 투약사범 등 마약류 사범 16명을 인지, 그 중 10명을 구속했다.
이와 관련, 필로폰 판매사범 추적과정에서 조직폭력배와 필로폰 투약사범을 검거해 구속기소했다.
부산지검은 2014년 9월부터 현재까지 총 12회에 걸쳐 필로폰 약 130g을 1670만원에 판매한 30대 ㄱ을 추적하던 중 ㄱ의 은신처에서 2008년 10월 후배 조직원을 야구방망이로 때려 상해를 가한 범죄사실로 지명수배돼 있던 영도파 조직원 1명을 검거해 구속기소했다.
이어 ㄱ의 주거지로 의심되는 곳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필로폰 투약으로 환각상태에 있던 30대 ㄴ을 발견, 긴급체포 후 구속 기소했다.
공보담당관 윤대진 2차장검사는 “앞으로 국내도피 중인 밀수조직의 국내판매책 M등 마약류사범을 끝까지 추적ㆍ검거해 마약류의 국내유입과 확산을 차단하고 마약류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