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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2015년 보호직 ‘올해 교사상’ 및 ‘비전! 보호관찰인상’ 시상

2015-12-20 19:30:34

[로이슈=손동욱 기자] 법무부는 지난 18일 서울소년원에서 소년원학생과 성인범 등의 성공적인 사회정착과 재범방지 등을 위해 헌신해 모범을 보인 소년원 교사 3명과 보호관찰관 3명에 대해 각각 ‘올해의 교사상’과 ‘비전! 보호관찰인상’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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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법무부


‘올해의 교사상’은 지난 2007년부터 소년원학생 지도에 남다른 열정과 책임감, 소명의식을 보여준 참 스승을 발굴, 시상함으로서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소년원 학교의 바람직한 교사상(像)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영예의 대상은 서울소년원 오현아 교사가, 우수상에는 부산소년원 한선화 교사와 대구소년원 김태헌 교사가 각각 선정돼 법무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대상을 수상한 오현아 교사(여, 43세)는 20여년 동안 소년원 교사로 근무하면서 학생들이 소년원을 나간 후에도 관계를 지속하면서 대학 진학, 취업 알선 및 가족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등 한 번 맺은 스승과 제자의 인연을 소중히 이어가면서 참 스승의 길을 걸어 왔다.

우수상을 수상한 한선화 교사(여, 46세)와 김태헌 교사(49세) 또한 소년원 제자들이 대학진학은 물론 미용실 헤어다자이너, 청원경찰, 택배회사 직원 등으로 취업해 사회 일원으로서 당당하게 살 수 있도록 정성을 기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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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웅법무부장관이시상하고있는모습(사진=법무부)


한편, ‘비전! 보호관찰인상’은 2011년부터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보호관찰제도 발전에 헌신하는 우수 직원을 발굴, 포상하고 미래 보호관찰 직원이 나아갈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영예의 대상은 대전보호관찰소 논산지소 강문덕 사무관이, 우수상에는 서울보호관찰소 이주성 책임관과 의정부보호관찰소 고기영 책임관이 각각 선정돼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강문덕 사무관(여, 46세)은 23년 동안 보호관찰, 사회봉사명령, 수강명령, 조사, 전자감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호관찰 제도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특히 대한민국의 일류 여성 보호관찰관으로서 풍부한 업무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보호관찰 대상자의 사회적응과 재범방지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이주성 책임관(51세)과 고기영 책임관(45세)은 사회적 이슈가 됐던 사건 조사와 의형제 해외봉사단 및 뮤지컬학교 등 획기적인 프로그램 실시 등을 통한 재범방지 활동에 두각을 나타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웅 법무부장관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보호자, 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김현웅법무부장관인사말(사진=법무부)이미지 확대보기
▲김현웅법무부장관인사말(사진=법무부)


김현웅 법무부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수상자들에게 “끝없는 사랑과 희망으로 믿음의 법치를 실천한 노고를 치하”하면서 “앞으로도 국민이 행복한 반듯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앞장 서 달라”고 부탁했다.

김현웅 장관은 또 학생들에게 “선생님의 노고와 은혜에 보답하는 길은 선생님으로부터 배우고 익힌 것을 실천해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일꾼으로 성장하는 것”이라며 “법무부도 소년원학생들과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고, 성공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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