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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법무부차관, 서울남부교도소 교정심리치료센터 방문

2015-11-06 17:16:07

[로이슈=손동욱 기자] 김주현 법무부차관은 6일 서울남부교도소를 직접 방문해 수형자의 내면을 변화시키는 집중인성교육 및 교정심리치료센터 현장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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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서울남부교도소현장방문한김무현법무부차관(사진=법무부)


또한 김주현 차관은 교도소에서 활동 중인 부천시 음악협회 김은희 부회장 등 외부강사 및 직원 10명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도 했다.

서울남부교도소는 수형자 집중인성교육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150여명에 달하는 유능한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연세대학교 등 6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사람을 바꾸는 교정’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수형자 집중인성교육은 수형자 내면의 근본적인 변화를 유도해 재범률을 줄일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재능을 가진 자원봉사자와 함께 모든 수형자를 대상으로 형기에 따라 35~300시간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시행하고 있다.

준법태도, 반사회성, 가족관계, 자기통제력, 대인관계 등 재범률과 연관된 요인을 저감시킬 수 있도록 각 분야의 전문 강사를 섭외, 헌법가치교육, 인문학, 분노조절, 긍정심리, 집단상담, 대인관계 회복 등을 교육하고 있다.

서울남부교도소 외부 강사는 155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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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서울남부교도소현장방문한김무현법무부차관(사진=법무부)


또한 서울남부교도소에는 2011년 국내 최초로 수형자 전문교육기관인 교정심리치료센터가 설치돼 현재까지 재범위험성이 높은 265명의 성폭력사범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 결과, 이중 단 1명만이 재복역하는 등 교육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자평했다.

교정심리치료센터는 서울남부ㆍ포항ㆍ청주ㆍ군산(교도소), 밀양(구치소) 등 전국 5개 지역에 설치된 성폭력사범 등 재범 고위험군에 대한 수형자 전문교육기관이다.

모든 성폭력사범을 대상으로 임상ㆍ상담심리사 등 전문인력이 왜곡된 성의식 수정, 재범유발원인 분석 및 대처, 사회성 향상 등의 내용으로 재범방지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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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서울남부교도소현장방문한김무현법무부차관(사진=법무부)


이날 김주현 차관은 집중인성교육실, 교정심리치료센터, 직업훈련장 등을 차례로 돌아보며 수형자를 위한 전문교육 운영현황과 실태를 점검했고, 직원 및 외부강사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교육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김주현 차관은 “수형자의 내면을 바꾸기 위해 헌신하고 계신 직원과 외부강사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수용자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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