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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0회 전국 교도관 무도대회 부산ㆍ서울구치소 우승

최우수선수 김형운 교사, 최지안 교도, 심상욱 교사

2015-10-23 19:23:58

[로이슈=전용모 기자] 진정한 고수를 가리는 제 50회 전국 교도관 무도대회가 23일 충북 진천 소재 법무연수원 체육관에서 김현웅 법무부장관, 임정혁 법무연수원장, 윤경식 교정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는 법무연수원이 용인에서 충북 혁신도시로 이전한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회다.
1949년 처음 개최된 이래 67년의 전통을 가진 전국 교도관 무도 대회에 전국 48개 교정기관 71개 팀 545명의 선수가 참가해 소속 기관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23일충북진천소재법무연수원체육관에서김현웅법무부장관,임정혁법무연수원장,윤경식교정본부장등이참석한가운데열리고있는전국교도관무도대회.(사진제공=교정본부)이미지 확대보기
▲23일충북진천소재법무연수원체육관에서김현웅법무부장관,임정혁법무연수원장,윤경식교정본부장등이참석한가운데열리고있는전국교도관무도대회.(사진제공=교정본부)
▲진정한고수를가리는제50회전국교도관무도대회가열리고있다.이미지 확대보기
▲진정한고수를가리는제50회전국교도관무도대회가열리고있다.
제 50회 전국 교도관 무도대회 부산ㆍ서울구치소 우승이미지 확대보기
제 50회 전국 교도관 무도대회 부산ㆍ서울구치소 우승이미지 확대보기
대회결과 유도부분(최우수 선수 김형운 교사)은 부산구치소가, 태권도(최우수 선수 심상욱 교도)와 검도부분(최우수 선수 최지안 교사)은 서울구치소가 각각 우승을 거머줬다.

종목별 최우수선수에게는 1계급 특진의 영광이 주어진다.

김현웅 법무부장관은 “전국 교도관 무도대회를 통해 국민을 위한 믿음의 법치, 믿음의 교정을 이룰 수 있도록 각오를 새롭게 하고, 사회안전을 위한 엄정한 형벌 집행과 함께 수형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한 노력도 조화롭게 실현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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