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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농번기 구인난 해소…외국인 계절근로자 시험실시

2015-10-15 14:56:32

[로이슈=손동욱 기자] 법무부(장관 김현웅)는 농번기 극심한 구인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을 단기간 고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농민과 지자체(지방자치단체)의 숙원을 반영해 10월 14일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시험 실시한다.

계절근로자는 농번기에 입국해 약 3개월 간 지정된 농가에서 일하고 출국하며, 다음번 농번기에 다시 입국할 수 있다.

시험실시는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지방자치단체가 필요한 만큼의 외국인을 법무부에 제출하면 필요한 심사를 거쳐 단기취업(C-4) 비자를 내주고, 지자체는 외국인을 농가에 배정하는 방법으로 운영된다.

단기취업(C-4) 비자로 입국하면 90일 이내에서만 체류할 수 있고, 체류기간연장은 허용되지 않는다.

2015년에는 시험 시행임을 고려해 계절근로 외국인 고용을 희망한 2개 지자체(충북 괴산군 약 30명, 보은군 약 20명)에 대해 최소 규모로 실시할 예정이다.

시험실시는 계절근로자에 대한 단기취업(C-4) 비자발급의 현실적 타당성 검증 및 성과 분석 도출을 위해 2016년 파종기와 수확기까지로 하고, 이후 본격 시행 여부와 방법을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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