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손동욱 기자] 법무부가 후원하고 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와 삼성 에스원이 공동 주최하는 제2회 다링(DaRing) 행사가 10월 17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 남산 백범광장과 산책로에서 열린다.
다링(DaRing)은 범죄로 인한 피해자의 어려움을 사회적으로 알려, 피해자 보호ㆍ지원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다링(Darling)은 하나의 목표를 가진 ‘원’ 안에서 모두가 ‘하나’됨을 상징하는 ‘다(All)’와 ‘링(Ring)’의 복합어다.
특히 올해는 범죄피해자 보호ㆍ지원의 근간인 ‘범죄피해자보호법’의 제정 10주년으로, 더 많은 국민들이 범죄피해자 보호ㆍ지원에 함께할 수 있기를 염원하는 뜻을 담아 행사가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웅 법무부장관과 김갑식 범죄피해자지원 연합회장, 육현표 에스원 대표이사 등 행사관계자와 범죄피해자 뿐만 아니라, 일반시민 등 총 2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미지 확대보기▲김현웅법무부장관
이날 걷기대회를 시민들과 함께 하는 김현웅 법무부 장관은 “범죄로 인해 불의의 피해를 당하면 국가의 보호를 받는다는 믿음이 실현돼야 범죄피해자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라며 범죄피해자를 위한 실질적ㆍ종합적 지원체계 완비를 강조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걷기대회를 통해 범죄피해자를 위한 성금을 모금하고, 피해자의 극복 수기 청취 등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범죄피해자의 아픔을 공감하는 시간을 갖고, 범죄피해자에 대해 더 많은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에 인식을 같이 한다.
성금 모금은 걷기대회 참가자가 완주시 5000원, 반환점까지 걸으면 2500원이 피해자 지원 성금으로 적립된다.
한편, 이날 서울중앙범죄피해자지원센터 윤다훈, 현영 홍보대사도 동참할 예정이다.
다링(DaRing)은 범죄로 인한 피해자의 어려움을 사회적으로 알려, 피해자 보호ㆍ지원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다링(Darling)은 하나의 목표를 가진 ‘원’ 안에서 모두가 ‘하나’됨을 상징하는 ‘다(All)’와 ‘링(Ring)’의 복합어다.
특히 올해는 범죄피해자 보호ㆍ지원의 근간인 ‘범죄피해자보호법’의 제정 10주년으로, 더 많은 국민들이 범죄피해자 보호ㆍ지원에 함께할 수 있기를 염원하는 뜻을 담아 행사가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웅 법무부장관과 김갑식 범죄피해자지원 연합회장, 육현표 에스원 대표이사 등 행사관계자와 범죄피해자 뿐만 아니라, 일반시민 등 총 2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날 걷기대회를 시민들과 함께 하는 김현웅 법무부 장관은 “범죄로 인해 불의의 피해를 당하면 국가의 보호를 받는다는 믿음이 실현돼야 범죄피해자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라며 범죄피해자를 위한 실질적ㆍ종합적 지원체계 완비를 강조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걷기대회를 통해 범죄피해자를 위한 성금을 모금하고, 피해자의 극복 수기 청취 등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범죄피해자의 아픔을 공감하는 시간을 갖고, 범죄피해자에 대해 더 많은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에 인식을 같이 한다.
성금 모금은 걷기대회 참가자가 완주시 5000원, 반환점까지 걸으면 2500원이 피해자 지원 성금으로 적립된다.
한편, 이날 서울중앙범죄피해자지원센터 윤다훈, 현영 홍보대사도 동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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