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전용모 기자]지난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반포동 메리어트 호텔에서 ‘제4차 한인검사협회 서울총회’가 개최돼 미국, 캐나다, 호주, 브라질 등 7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검사들 65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한인검사협회(KPA, Korean Prosecutors Association)는 2010년 사회공공의 안전에 기여하고 한인사회의 권익을 보호할 목적으로 설립되어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해 오고 있다.
특히,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됐던 제1∼3차 한인검사협회 총회와 달리 이번 제4차 총회는 처음으로 대한민국에서 열려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이미지 확대보기▲“한국인이라는같은뿌리를가지고세계각국에서숨겨진진실을밝혀내고정의실현을위해헌신하는한인검사들을서울에서만날수있게된것을기쁘게생각합니다.”(봉욱법무실장).
사전행사로서 5월 20일 열린 리셉션에는 김 준(Kim, Joon) 뉴욕남부 연방검찰청 차장검사, 최 존(Choi, John) 미네소타州램지 카운티검 사장, 김광진(金光鎭) 연변 조선족자치주 인민검찰원 검찰장 등을 포함한 65명의 한인 검사들이 참석해 제4회 한인검사협회 및 2015 서울 국제 형사법 컨퍼런스의 개최를 축하했다.
리셉션에 법무부 대표로 참석한 봉욱 법무실장은 건배사에서 20여 년전 미국 연수 기간 중 코네티컷 州검찰청에서 미국 검사들과 함께 일했던 기억들을 이야기하며, 검사라는 직책을 수행하는 공통점이 있기때문에 한인 검사들을 처음 보지만 깊은 정이 느껴진다고 했다.
“한국인이라는 같은 뿌리를 가지고 세계 각국에서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고 정의 실현을 위해 헌신하는 한인검사들을 서울에서 만날 수 있게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봉욱 법무실장)
대검찰청과 한인검사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제4차 한인검사협회 서울총회에 더불어 2015 서울 국제 형사법 컨퍼런스가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