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손동욱 기자] 김주현 법무부 차관은 지난 4월 29일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와 제주교도소를 직접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와 재난대응 시스템을 상세히 점검했다.
이날 김주현 차관은 제주공항의 출입국심사장, 제주항 크루즈여객터미널,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 신청사 공사 현장과 제주교도소를 차례로 돌아보며, 화재발생 등 상황을 가정해 직원들이 관련 매뉴얼을 체득해 실행할 수 있는지 등을 꼼꼼하게 살펴봤다.
범정부적인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이었던 이번 현장점검 과정에서 김주현 차관은 “외국인이 많이 찾는 국제자유도시 제주에서의 대형 사고가 자칫 국가이미지 실추를 가져올 수 있어 평소 사고 예방과 재난관리 대응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차관은 또 “제주교도소는 건립된 지 43년 된 시설이고 또한 많은 인원을 수용하고 있으므로 직원들 모두가 재난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해 수용자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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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차관은 또 “제주교도소는 건립된 지 43년 된 시설이고 또한 많은 인원을 수용하고 있으므로 직원들 모두가 재난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해 수용자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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