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전용모 기자] 대구지방검찰청(검사장 이영렬)과 법사랑위원대구ㆍ경북지역연합회는 지난 24일 대구하나센터 회의실에서 새터민 가정ㆍ청소년에 대한 원활한 지원과 자립을 돕기 위해 대구하나센터(사단법인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공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법사랑위원 대구ㆍ경북지역연합회장 이인중, 대구하나센터 센터장 허영철ㆍ부소장 조재희, 소년전담검사 류승진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업무협약을 근거로 청소년을 자녀로 둔 추천받은 새터민 25가정을 선발, 향후 물품지원 및 학자금 지원, 법사랑위원과의 1:1멘토링 결연, 새터민 가정ㆍ청소년 여름방학 역사 탐방 등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지검은 제52회 법의 날(4월25일)을 맞아 업무협약과 관련해 선정된 새터민 및 다문화가정 학부모 25명을 검찰청으로 초청, 청사견학을 실시하고, 학교폭력 인식과 관련된 설문조사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한편 대구ㆍ경북 지역에만 약 800명의 새터민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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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구지검은 제52회 법의 날(4월25일)을 맞아 업무협약과 관련해 선정된 새터민 및 다문화가정 학부모 25명을 검찰청으로 초청, 청사견학을 실시하고, 학교폭력 인식과 관련된 설문조사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한편 대구ㆍ경북 지역에만 약 800명의 새터민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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