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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경남도당, 대변인에 정영훈 변호사ㆍ김지수 도의원 임명

2015-03-09 11:42:05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경남도당(위원장 김경수)는 9일 경남도당 대변인에 정영훈 진주시갑지역위원회 위원장과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정영훈 대변인은 “당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것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도 듣는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대변인이 되겠다”며 “도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왼쪽부터)정영훈ㆍ김지수대변인.(사진제공=새정치민주연합경남도당)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왼쪽부터)정영훈ㆍ김지수대변인.(사진제공=새정치민주연합경남도당)
정영훈 대변인은 1968년 경남 사천출신으로 서울대학교 공법학과를 졸업하고 벤처법률지원센터 대표 변호사(연수원 29기)와 ㈜현대아산 상무 등을 역임했다.

김지수 대변인은 “언제나 진정성을 가지고 도민과의 공감대 형성에 중점을 두고 대변인 활동을 펼치겠다”며 “도민과 함께 호흡하면서 새정치민주연합이 신뢰를 얻는 유능한 정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수 대변인은 1970년 서울출신으로 경성대학교 약학대학 임상약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원회 부의장ㆍ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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