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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 근황 공개…차남 김현철 “퇴원 앞둔 아버지 모습”

페이스북에 건강을 회복한 3장의 사진 올리며 근황 전해

2014-10-12 17:58:08

[로이슈=김진호 기자] 폐렴으로 서울대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아왔던 김영삼 전 대통령이 퇴원한다. 지난해 4월 입원한지 1년 6개월 만이다.

전날 11일 김영삼 전 대통령의 퇴원 소식을 페이스북을 통해 전했던 YS 차남 김현철 전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은, 12일에는 김영삼 전 대통령이 병실에서 건강을 회복한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김 전 부소장은 이날 “퇴원을 앞둔 아버지의 건강하신 모습입니다^^”라면서 3장의 사진을 올렸다.

한 장은 김영삼 전 대통령이 오른손으로 V(브이)를 그린 사진이다. 특히 아버지의 퇴원을 누구보다 기뻐하는 김현철 전 부소장과 김 전 대통령이 함께 찍은 사진이다. 하나는 김 전 대통령이 사색에 잠든 듯한 사진이다.

▲김현철전여의도연구소부소장이12일페이스북에올린사진이미지 확대보기
▲김현철전여의도연구소부소장이12일페이스북에올린사진


이 사진에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건강을 염려하고, 건강을 회복하고 퇴원하는 것에 축하하는 댓글들이 130개 넘게 달려 있다.

전날 김현철 전 부소장은 “아버지께서 다음 주에 드디어 퇴원 하십니다. 입원하신 지 1년 6개월만입니다”라고 퇴원 소식을 전했다.

그는 “처음 입원하실 때는 가벼운 감기로 입원하셨기 때문에, 금세 퇴원하시리라 생각했는데...”라며 “아버지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라고 퇴원을 축하했다.

김 전 부소장은 “상도동에서 외롭게 홀로 계시는 어머니를 위해서 그리고 아버지를 걱정하고 이 나라를 걱정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실 수 있게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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