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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세월호 특별법 제정으로 단식 멈추게 하는 게 교황께 최고 선물”

“세월호 특별법은 여야의 문제도, 보수 진보의 문제도 아니다…집권여당이 답할 때”

2014-08-17 15:01:24

[로이슈=신종철 기자]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7일 세월호 유가족이 동의할 수 있는 특별법 제정으로 유가족들의 단식을 멈추게 하는 것이 우리 국민들을 위로하고 치유해 준 프란치스코 교황에게도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며 청와대와 새누리당을 압박했다.

▲문재인새정치민주연합의원(사진=홈페이지)이미지 확대보기
▲문재인새정치민주연합의원(사진=홈페이지)


문재인 의원은 이날 SNS(트위터, 페이스북)에 “세월호 특별법은 여야의 문제도 보수 진보의 문제도 아니다”며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자는 진정성과 의지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문 의원은 “유족들이 동의 못하는 특별법 밀어붙이기에서 어떻게 그 진정성과 의지를 인정할 수 있겠습니까? 집권여당이 답할 때입니다”라고 새누리당을 압박했다.

문 의원은 또 “(푸란치스코) 교황님 방한으로 위로와 치유의 공감이 어느 때보다 커졌다”며 “세월호 유족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치유하기 위해 우리가 당장 해야 할 일은 유족들이 동의할 수 있는 특별법 제정으로 그들의 단식을 즉시 멈추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 국민들에게 위로와 치유를 해준) 교항님께도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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