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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외압 폭로한 권은희 광주 광산을 전략공천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 불출마하기로...

2014-07-09 17:46:29

[로이슈=손동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9일 광주 광산을 보궐선거에 국정원 여직원 댓글 사건에서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의 수사 외압을 폭로했던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을 전략공천하기로 확정했다.

권은희전수사과장이미지 확대보기
권은희전수사과장


유기홍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최고위원회의 결과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지역에 공천을 신청했던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은 만약 전략공천할 경우 무소속 출마 의사도 밝혔으나, 권은희 전 수사과장으로 결정되자 불출마하기로 결정했다.

유기홍 수석대변인은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늘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전남 순천곡성에 서갑원 후보를 최종 공천하기로 확정했고, 또 전남 나주화순에 신정훈 후보를 공천하기로 최종 의결했다”고 말했다.

유 수석대변인은 특히 “광주 광산을의 후보로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을 전략공천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금 수원 세 지역을 비롯한 다른 지역에 대해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계속 논의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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