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청와대·국회

정홍원 유임 경고했던 김현 “박근혜정권에 국민은 없다…천벌 받을 짓”

2014-06-27 04:09:28

[로이슈=신종철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정홍원 국무총리 유임시킬 움직임을 감지하고 지난 25일 “정말 제정신이냐”고 경고했던 김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6일 실제로 유임시키자 “박근혜정권에게는 국민은 없고, 국정을 농단하고 있다”며 “천벌 받을 짓”이라고 질타했다.

▲김현새정치민주연합의원
▲김현새정치민주연합의원
먼저 김현 의원은 지난 25일 페이스북에 “언론을 통해 총리후보자 간보기가 접입가경”이라고 비판하며 “정홍원 총리 사표자 유임과 이주영 해수부정관 총리 기용설인데, 정말 제정신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강하게 경고했다.

김 의원은 “(세월호 참사) 초기 무능한 대응으로 살릴 수 있는 국민을 죽인 책임자들 아닌가?”라고 따져 물으며 “제대로 책임 지워야 억울한 죽음의 원혼이라도 달랠 수 있는 거 아니겠나?”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박 대통령이 정홍원 총리의 사표를 반려하고 유임시키자, 김현 의원은 페이스북에 “세월호 참사 수습은 뒷전으로 도망치듯 총리직 사의 표명에 대해, 청와대는 사고 수습 후 사표 수리로 국면전환을 시도했다”며 “11명의 실종자를 아직 찾지 못했고, 진상규명과 책임자를 처벌해야 하며, 그 책임자 중 한 사람이 정홍원 총리다”라고 못을 박았다.

김 의원은 특히 “박근혜정권에게는 국민은 없다. 최소한 사람의 도리나 예의 따위는 고려하지 않고 멋대로 국정을 농단하고 있다”며 “천벌 받을 짓이다”라고 질타했다.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