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손동욱 기자] 법무부는 28일 일반검사 전보 490명, 임용 78명 등 검사 568명에 대한 인사를 2월 5일자로 실시했다.
아울러, 사법연수원 40기 법무관 전역자 34명, 43기 사법연수원 수료자 40명, 경력 변호사 4명 등 총 78명을 검사로 임용했다.
법무관 전역자 34명에 대한 검사 신규 임용은 오는 4월 1일자로 실시하고, 법학전문대학원 출신 지원자는 변호사시험 합격자 발표 후 4월 중 검사로 신규 임용할 예정이다.
법무부는 “어느 보직이든 맡은 자리에서 혼신을 다해 업무에 임해 좋은 성과를 거둔 검사들을 주요 보직에 발탁하기 위해 최근 근무청 복무평가 및 주요 실적을 적극적으로 인사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특히 “고검장 및 검사장 등 현 근무청 지휘관의 우수검사 추천 등 의견을 최대한 인사에 반영함으로써 검사들의 능력과 업무 실적을 정확히 평가하고, 아울러 일선청의 지휘 체계를 엄정하게 확립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법무부는 또 “법무부ㆍ대검찰청ㆍ서울중앙지검 등에 근무하면서 경험을 쌓은 후 전출하는 최우수 자원을 전국의 각 지방청에 고르게 배치함으로써 일선청의 수사 역량을 대폭 강화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6ㆍ4 지방선거를 대비해 공안수사에 전문성을 보유한 최우수 자원을 전국 지방 검찰청에 두루 배치함으로써 선거사범 엄정 대처에 만전을 기했다고 덧붙였다.
법무부는 “지난 1월 16일자 고검검사급 검사 인사에 이어 일반검사 전보 인사에서도, 주요 보직 근무 경력 검사들 외에 일선청에서 묵묵히 일하며 좋은 성과를 거둔 검사를 발굴하고, 능력을 인정받은 여성 검사를 주요 보직에 적극 발탁함으로써 검찰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자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