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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채동욱 검찰총장, 사상 최초 법무장관 감찰 지시에 사퇴”

“또 다시 불행한 검찰역사의 반복?”, “박근혜정부 6개월 만에 권력투쟁의 산물로 희생?, 태풍은 강하지만 길지는 않다”

2013-09-13 15:32:32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황교안 법무부장관의 ‘혼외 아들’에 대한 감찰 지시가 떨어진 13일 채동욱 검찰총장이 전격 사의를 표명한 것과 관련,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또 다시 불행한 검찰역사의 반복?”이라고 씁쓸해했다.

민주당 원내대표를 역임한 박지원 의원은 이날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채동욱 검찰총장, 법무장관의 사상 최초 총장 감찰 지시에 사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박근혜정부 6개월 만에 권력투쟁의 산물로 희생? 국정원 대선 개입 재판은 어떻게?”라고 우려를 나타내며 “태풍은 강하지만 길지는 않습니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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