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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비수 꽂는 세력 용서 못해…이석기 원칙대로 처리”

“대선 전후에 저질러진 국기문란 광풍, 조국을 부정하는 반국가적인 광풍이 몰려와 대한민국과 민주주의 가치 위협”

2013-09-04 13:57:27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4일 이석이 통합진보당 의원의 체포동의안과 관련, “전쟁이 일어났을 때 적을 위해서 대한민국과 싸우겠다는 자들은 바로 우리와 자식들에게 등 뒤에서 비수를 꽂겠다는 세력으로 용서할 수 없다”고 밝혔다.

김한길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에서 “이석기 의원 체포동의안은 오늘 원칙대로 처리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계에도 태풍이 만만치 않다. 국정원의 불법 선거개입 사건 등 대선을 전후에 저질러진 국기문란 광풍, 조국을 부정하는 반국가적인 광풍이 몰려와서 대한민국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위협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대표는 “민주당은 헌법과 민주주의의 가치에 도전하는 모든 적들과 결연히 맞설 것”이라며 “국정원이든,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생각하지 않는 무리든, 대한민국 헌법과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집단은 민주당이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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