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중앙선거관리위원장 퇴임 후 아내를 도와 ‘편의점 아저씨’로 일하던 김능환 전 대법관이 대형 로펌(법무법인)에 둥지를 튼다는 소식에 민주당은 “김능환 전 대법관으로 인해 ‘거위의 꿈’이 다시 한 번 부서진 것은 유감”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김정현 부대변인 28일 논평을 통해 “중앙선관위원장을 지냈던 김능환 전 대법관이 대형로펌으로 갔다는 소식을 듣고 상실감이 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무항산 무항심’이라는 그의 변에 공감하는 부분이 없지 않지만 묵묵히 이 땅에서 땀 흘리며 사는 서민들에게 ‘편의점 아저씨’로 그가 보여준 모습이 가슴 뿌듯했기에 더욱 안타깝다”고 안타까워했다.
‘무항산 무항심’은 <맹자> 양혜왕 편에 나오는 말로, 생활이 안정되지 않으면 바른 마음을 견지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또 “청와대 경제수석이라는 사람이 얼마 전 ‘거위 털을 뽑겠다’고 해 서민들의 억장이 무너지게 했지만 이 땅에서 편의점이라도 운영하면서 자영업자로서 살아가기가 그토록 힘들었을까를 생각하면 씁쓸하다”고 덧붙였다.
김 부대변인은 “아마 오늘 아침 많은 사람들이 김 전 대법관의 대형로펌 행 소식을 듣고 착잡한 심경이었을 것”이라며 “고위공직자로서 퇴임 후 6개월을 채 넘기지 못하고 두 손 두 발 다 들고 결국 고액연봉을 받는 것이 관례인 대형로펌을 꼭 선택해야 했을까, 편의점이라도 운영할 수 있는 처지가 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된다고 저럴까 하는 생각”이라고 전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 취임 후 헌신짝 취급을 받고 있는 경제민주화, 가계부채 1천억원 시대, 전월세난 등 날로 악화 되가는 서민생활지수 등을 생각할 때, 자신의 선택이라니 할 말은 없지만 김 전 대법관으로 인해 ‘거위의 꿈’이 다시 한 번 부서진 것은 유감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고 유감을 표시했다.
민주당 김정현 부대변인 28일 논평을 통해 “중앙선관위원장을 지냈던 김능환 전 대법관이 대형로펌으로 갔다는 소식을 듣고 상실감이 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무항산 무항심’이라는 그의 변에 공감하는 부분이 없지 않지만 묵묵히 이 땅에서 땀 흘리며 사는 서민들에게 ‘편의점 아저씨’로 그가 보여준 모습이 가슴 뿌듯했기에 더욱 안타깝다”고 안타까워했다.
‘무항산 무항심’은 <맹자> 양혜왕 편에 나오는 말로, 생활이 안정되지 않으면 바른 마음을 견지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또 “청와대 경제수석이라는 사람이 얼마 전 ‘거위 털을 뽑겠다’고 해 서민들의 억장이 무너지게 했지만 이 땅에서 편의점이라도 운영하면서 자영업자로서 살아가기가 그토록 힘들었을까를 생각하면 씁쓸하다”고 덧붙였다.
김 부대변인은 “아마 오늘 아침 많은 사람들이 김 전 대법관의 대형로펌 행 소식을 듣고 착잡한 심경이었을 것”이라며 “고위공직자로서 퇴임 후 6개월을 채 넘기지 못하고 두 손 두 발 다 들고 결국 고액연봉을 받는 것이 관례인 대형로펌을 꼭 선택해야 했을까, 편의점이라도 운영할 수 있는 처지가 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된다고 저럴까 하는 생각”이라고 전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 취임 후 헌신짝 취급을 받고 있는 경제민주화, 가계부채 1천억원 시대, 전월세난 등 날로 악화 되가는 서민생활지수 등을 생각할 때, 자신의 선택이라니 할 말은 없지만 김 전 대법관으로 인해 ‘거위의 꿈’이 다시 한 번 부서진 것은 유감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고 유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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