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법무부(장관 황교안)와 (사)월드하모니는 21일부터 여주교도소를 시작으로 2014년 5월까지 약 1년 동안 10개 교정기관의 수용자를 대상으로 교화공연을 시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대상기관은 여주교도소, 춘천교도소, 화성직업훈련교도소, 의정부교도소, 서울남부교도소, 안양교도소, 청주여자교도소, 대전교도소, 천안교도소, 공주교도소 등 10곳이다.
(사)월드하모니는 자선음악 사회공헌 단체로서 1983년도에 졸업한 강릉지역 출신 고교 졸업생들이 2007년부터 음악회를 개최한 것을 계기로 ‘세계(world)를 화음(harmony)으로 아우른다’는 것을 모토로 2011년 1월 정식으로 출범했다.
월드하모니는 가정주부, 회사원, 사회복지사, 공무원, 의사 등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는 일반 시민들로 구성돼 있다.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는 일반 시민들로 구성된 (사)월드하모니는 2011년 5월 14일 서울광장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기원 국민대합창을 개최했고, 지난 1월 30일에는 포항교도소에서 개최한 <제1회 전국 수형자 합창콘테스트>에 게스트로 참석해 특별공연을 펼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더.
이번 “사랑의 리퀘스트” 대장정은 혼성 30명 또는 여성 15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이 여주교도소 등 10개 기관을 방문해 약 1시간에 걸쳐 합창, 중창, 아코디언 4중주 등의 공연을 할 예정이다.
김태훈 교정본부장은 “교화공연 개최 등을 통해 수용자의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해 이들에게 사회복귀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하고, 출소 후 스스로가 ‘사회 구성원의 하나’라는 소속감을 갖고 사회발전을 위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상기관은 여주교도소, 춘천교도소, 화성직업훈련교도소, 의정부교도소, 서울남부교도소, 안양교도소, 청주여자교도소, 대전교도소, 천안교도소, 공주교도소 등 10곳이다.
(사)월드하모니는 자선음악 사회공헌 단체로서 1983년도에 졸업한 강릉지역 출신 고교 졸업생들이 2007년부터 음악회를 개최한 것을 계기로 ‘세계(world)를 화음(harmony)으로 아우른다’는 것을 모토로 2011년 1월 정식으로 출범했다.
월드하모니는 가정주부, 회사원, 사회복지사, 공무원, 의사 등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는 일반 시민들로 구성돼 있다.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는 일반 시민들로 구성된 (사)월드하모니는 2011년 5월 14일 서울광장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기원 국민대합창을 개최했고, 지난 1월 30일에는 포항교도소에서 개최한 <제1회 전국 수형자 합창콘테스트>에 게스트로 참석해 특별공연을 펼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더.
이번 “사랑의 리퀘스트” 대장정은 혼성 30명 또는 여성 15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이 여주교도소 등 10개 기관을 방문해 약 1시간에 걸쳐 합창, 중창, 아코디언 4중주 등의 공연을 할 예정이다.
김태훈 교정본부장은 “교화공연 개최 등을 통해 수용자의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해 이들에게 사회복귀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하고, 출소 후 스스로가 ‘사회 구성원의 하나’라는 소속감을 갖고 사회발전을 위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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