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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로스쿨 학생 법조윤리시험 합격률 97.6%

3182명 응시해 3107명 합격…합격률 전년 대비 23.7% 상승

2012-09-20 15:39:26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법무부는 25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3회 법조윤리시험 합격자를 20일 확정 발표했다.

변호사에게 필요한 직업윤리를 평가할 목적으로 제3회 법조윤리시험에는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법조윤리과목을 이수한 3182명이 응시했고, 그 중 3107명이 합격해 97.6%의 합격률을 보였다. 합격자 성별로는 남자가 57%, 여자가 43%로 나타났다.

전년도에는 2124명이 응시해 1571명이 합격해 73.9%의 합격률을 보인 것과 비교하면, 응시자와 합격자 그리고 합격률 모두 대폭 증가한 수치다.

법무부는 이번 시험은 변호사시험 응시를 대비해 미리 법조윤리시험 합격을 희망하는 1학년 학생들이 다수 응시해 응시자가 전년보다 1058명이나 증가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합격기준은 객관식 40문제 가운데 13개 이상 틀릴 경우 불합격 처리되는 Pass/Fail 방식이다. 법조윤리 과목을 성실히 이수한 경우 무난히 합격할 수준의 문제를 출제해 기본적 소양을 평가했다고 법무부는 밝혔다.

법무부는 합격률에 대해서도 상대적으로 낮았던 전년의 합격률을 의식하고 응시생들이 충분한 시험준비를 한 결과, 전년 대비 합격률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다.

법조윤리시험은 변호사시험법에 따라 매년 1회 실시하는데, 내년 제4회 법조윤리시험은 8월 중순경 실시할 예정이다.

법무부는 “3회에 걸친 시험 시행 경험을 바탕으로 2013년 제4회 법조윤리시험에도 수준 높은 문제 출제 등 시험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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