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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계급장’ 떼고 ‘경찰장’ 단다

호칭도 ‘김 순경’ ‘박 경장’ → ‘김 경관’ ‘박 수사관’으로

2011-11-01 22:28:08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앞으로 현장에서 근무하는 경찰관들이 계급장 대신 ‘경찰장’을 달게 된다.

경찰청은 1일부터 대국민 접점에서 직접 치안 활동을 수행하는 경위 이하 경찰관의 제복 어깨 부분에 계급장 대신 경찰을 상징하는 경찰장을 부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순경ㆍ경장ㆍ경사ㆍ경위 계급의 경찰관은 일상 근무시 기존 무궁화 모양의 계급장 대신 경찰장 견장을 착용하고 근무하게 된다.

이렇게 계급장이 없으지면서 호칭 방법도 개선해 ‘김 순경’, ‘박 경장’ 등 성(姓)에 계급을 붙이는 대신 ‘김 경관’, ‘박 수사관’ 등으로 기능 중심으로 부르게 된다.

하지만 경찰의 계급제도 자체는 변함이 없다. 정복을 입는 기동부대는 현재와 동일하게 계급장을 부착하고 근무한다.

경찰청 관계자는 “지나치게 계급과 지위를 중시하는 조직 문화를 일과 업무 중심으로 개선하고 하위직 현장 경찰관이 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제도를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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