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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흠집내기 네거티브…한나라당 ‘도’ 넘었다”

국회 대정부질문, 한나라당 8명 중 7명이 박원순 흠집내기 질문

2011-10-12 15:36:16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민주당은 12일 박원순 서울시장 야권단일후보에 대한 한나라당의 흠집내기 네거티브 공격이 국회 대정부질문에서까지 이어지고 있어 도를 넘었다며 질타했다.

먼저 손학규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나라당은 박원순 후보에 대해 흠집내기 네거티브로 일관하고 있다”며 “안타깝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어제 대정부질문에서 한나라당 의원들의 서울시장 야권단일후보 박원순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 공격이 도를 넘었다”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한나라당 8명 의원들이 물었는데 그중 7명이 다른 질의는 전혀 안하고, 박원순 후보에 대한 흠집내기로 총리와 관계 장관을 불러다가 답변을 듣는 이런 태도로 일관했다”며 “근거 없는 색깔론과 병역문제로 공세를 폈다”고 주장했다.

그는 “아무리 한나라당이 서울시장 선거가 불리하다고 하더라도 대정부질문을 서울시장 (선거)의 도구로 활용하는 행태에 대해서 오죽하면 몇몇 보수언론까지 문제 제기를 했겠는가”라고 일침을 가했다.

또 이명박 대통령 사저 논란에 대해서도 김 원내대표는 “어제 우리당 내곡동 MB사저 진상조사단이 내곡동 땅을 현장 방문했는데, 대통령이나 아들이 부담해야 할 구입비용 일부를 국민혈세인 대통령실 예산으로 쓴 혐의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배임과 그 책임자를 철저하게 규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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