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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ㆍ조광희 “주판알 튕기지 않는 박원순 멋지다”

조국 교수 “주판알 튕기지 않고 대도를 걷는 것이야말로 마음을 얻는 길”

2011-09-24 18:25:51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변호사 출신 박원순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24일 오후 자신에게는 결코 불리한 민주당의 경선룰을 조건 없이 전격 수용하기로 발표한 것과 관련, 후배 법조인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먼저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는 이날 오후 5시 50분경 자신의 트위터에 “박원순, 자신에게 불리함에도 민주당이 요구한 경선룰 조건 없이 수용! 주판알 튕기지 않고 대도를 걷는 것이야말로 마음을 얻는 길이다”라고 대도(大道)를 걷는 박원순 예비후보를 예찬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한명숙 전 총리의 변호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광희 변호사도 오후 6시경 트위터에 “박원순 변호사님. 멋지다!”라는 단 한마디 말로 찬사로 보냈다.

한편, 그동안 민주당은 야권 통합후보 과정에서 여론조사 30%, TV토론 후 배심원평가 30%, 국민참여 경선 40%를 주장했다.

하지만 박원순 예비후보가 밝혀듯이 국민참여 경선 부분은 동원가능성이 있어 정당도, 조직도 없는 자신의 입장에서 불리할 수밖에 없어 박 예비후보의 지지자나 선거캠프에서는 필패(必敗)라며 극구 만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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