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검찰이 내게 뒤집어씌운 혐의사실은 바닷가에 혼자 쌓아올린 모래성처럼 재판과정에서 허물어져 내릴 것으로 확신한다”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의 말이다. ‘정치검찰규탄, 곽노현 교육감 석방, 서울혁신교육지키기 공동대책위원회’가 22일 검찰의 구속기소로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곽노현 교육감의 이 같은 입장을 담은 옥중메모를 공개했다.
곽 교육감의 옥중메모에는 급한 마음에서 인지 흘려 쓰고, 지우고, 덧붙이며 자신의 생각을 담담히 적었다.
곽 교육감은 <검찰 기소에 관한 입장 : “진실에 눈 감고 억측과 추단으로 이뤄진 양심불량 억지기소”. “재판과정에서 모래성처럼 무너질 것”>이란 제목의 옥중메모를 통해 자신을 진실을 믿지 않고 구속기소한 검찰을 질타했다.
그는 먼저 “나는 다섯 차례의 검찰조사에서 열정적이고 거침없이 내가 아는 모든 진실을 가감 없이 쏟아냈다. 이례적으로 220쪽도 넘는 검찰조서를 남겼을 정도”라며 “하지만 쇠귀에 경읽기였다”고 검찰을 개탄했다.
곽 교육감은 “결국 검찰은 나를, 교육감이 된 후 (단일화 대가로 돈을 주기로) 약속했으면서도 뭉개고자 했던 뻔뻔스런 파렴치범, 조사과정에서 알았으면서도 몰랐다고 잡아떼는 비열한 거짓말쟁이로 몰아가고 있다”고 분통을 터뜨리기도 했다.
이어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이런 사람이 왜 공소시효(소멸시효)도 지난 시점에서 돈을 건넸으며 왜 밝혀진 것보다도 더 많은 돈을 건넸다고 스스로 밝혔는가 하는 것이다”라고 고개를 갸우뚱했다.
그는 “검찰수사에서 일관되게 밝혔듯이 나는 단일화 대가로 금품제공 등 금지된 대가를 약속하거나 지시하지 않았다. 보고받거나 승인하지 않았다. 나중에 알게 되고도 추인하거나 떠안은 바 없다”고 거듭 결백을 주장했다.
곽 교육감은 “다만, 단일화로 꿈을 접은 박명기 교수의 어려운 처지를 외면할 수 없어 선의의 긴급부조를 제공했을 뿐이다”이라고 혐의를 부인했다.
곽 교육감은 특히 “이번 검찰의 기소는 오해와 억측으로 진실을 외면하고, 없는 사실을 날조한 양심불량 억지기소다”라고 맹비난하며 “검찰이 내게 뒤집어씌운 혐의사실은 바닷가에 혼자 쌓아올린 모래성처럼 재판과정에서 허물어져 내릴 것으로 확신한다”고 재판과정에서 결백이 입증될 것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검찰은 정녕 지금 자신들이 생사람ㆍ무고한 사람을 잡는다는 사실을 모르는가?”라고 검찰을 강력히 규탄했다.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의 말이다. ‘정치검찰규탄, 곽노현 교육감 석방, 서울혁신교육지키기 공동대책위원회’가 22일 검찰의 구속기소로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곽노현 교육감의 이 같은 입장을 담은 옥중메모를 공개했다.
곽 교육감의 옥중메모에는 급한 마음에서 인지 흘려 쓰고, 지우고, 덧붙이며 자신의 생각을 담담히 적었다.
곽 교육감은 <검찰 기소에 관한 입장 : “진실에 눈 감고 억측과 추단으로 이뤄진 양심불량 억지기소”. “재판과정에서 모래성처럼 무너질 것”>이란 제목의 옥중메모를 통해 자신을 진실을 믿지 않고 구속기소한 검찰을 질타했다.
그는 먼저 “나는 다섯 차례의 검찰조사에서 열정적이고 거침없이 내가 아는 모든 진실을 가감 없이 쏟아냈다. 이례적으로 220쪽도 넘는 검찰조서를 남겼을 정도”라며 “하지만 쇠귀에 경읽기였다”고 검찰을 개탄했다.
곽 교육감은 “결국 검찰은 나를, 교육감이 된 후 (단일화 대가로 돈을 주기로) 약속했으면서도 뭉개고자 했던 뻔뻔스런 파렴치범, 조사과정에서 알았으면서도 몰랐다고 잡아떼는 비열한 거짓말쟁이로 몰아가고 있다”고 분통을 터뜨리기도 했다.
이어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이런 사람이 왜 공소시효(소멸시효)도 지난 시점에서 돈을 건넸으며 왜 밝혀진 것보다도 더 많은 돈을 건넸다고 스스로 밝혔는가 하는 것이다”라고 고개를 갸우뚱했다.
그는 “검찰수사에서 일관되게 밝혔듯이 나는 단일화 대가로 금품제공 등 금지된 대가를 약속하거나 지시하지 않았다. 보고받거나 승인하지 않았다. 나중에 알게 되고도 추인하거나 떠안은 바 없다”고 거듭 결백을 주장했다.
곽 교육감은 “다만, 단일화로 꿈을 접은 박명기 교수의 어려운 처지를 외면할 수 없어 선의의 긴급부조를 제공했을 뿐이다”이라고 혐의를 부인했다.
곽 교육감은 특히 “이번 검찰의 기소는 오해와 억측으로 진실을 외면하고, 없는 사실을 날조한 양심불량 억지기소다”라고 맹비난하며 “검찰이 내게 뒤집어씌운 혐의사실은 바닷가에 혼자 쌓아올린 모래성처럼 재판과정에서 허물어져 내릴 것으로 확신한다”고 재판과정에서 결백이 입증될 것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검찰은 정녕 지금 자신들이 생사람ㆍ무고한 사람을 잡는다는 사실을 모르는가?”라고 검찰을 강력히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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